[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5663명·경북 1117명·경기 163명·서울 141명·충남 104·부산 96명 순

입력 2020-03-10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90.2%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급증했던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9일 하루 동안 1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513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90.2%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13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751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대구 92명, 인천 4명, 대전 -1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경북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대전 확진자 1명 감소는 소관지역 이관에 따른 수정 '대전→경기')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5663명 △경북 111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163명 △서울 141명 △충남 104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대전 18명 △광주 15명 △인천 13명 △세종 8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 각 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33,000
    • +0.76%
    • 이더리움
    • 5,042,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81%
    • 리플
    • 3,088
    • -1.03%
    • 솔라나
    • 208,100
    • +0.19%
    • 에이다
    • 692
    • -1.14%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9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0.23%
    • 체인링크
    • 21,710
    • +1.88%
    • 샌드박스
    • 22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