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3월 중 재정증권 8조 원 4회 걸쳐 발행

입력 2020-02-28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말 발행잔액 2월보다 8조원 증가한 15조5000억 원 전망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 지원을 위해 3월 중 총 8조 원의 재정증권(63일물)을 4회에 걸쳐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63일물 또는 28일물)하는 유가증권으로, 한국은행 일시차입과 함께 단기 차입수단 중 하나다.

기재부는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정증권 발행을 진행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적기 조달‧공급해 재정집행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3월 말 재정증권 발행잔액은 전월 대비 8조 원 증가한 15조5000억 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재정증권 발행 및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차입 한도액은 총 30조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68,000
    • -0.36%
    • 이더리움
    • 4,109,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51%
    • 리플
    • 720
    • +0%
    • 솔라나
    • 222,500
    • +4.12%
    • 에이다
    • 634
    • +1.28%
    • 이오스
    • 1,117
    • +0.81%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08%
    • 체인링크
    • 20,380
    • +6.53%
    • 샌드박스
    • 60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