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고성장세 지속 전망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08-09-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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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CJ인터넷에 대해 고성장세 지속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CJ인터넷이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올 4분기부터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사는 4분기에 신규게임 '프라우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게임포탈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0.1% 증가한 463억원, 120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로 보면 매출 성장세는 정체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13.2% 감소할 것"이라며 "그러나 북경올림픽으로 2주 정도 영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진삼국무쌍', '드래곤볼온라인' 등 대작 게임들의 서비스가 2009년 초부터 본격화될 예정으로 CJ인터넷은 2009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동사는 2009년부터는 해외 시장에 집중할 예정인데 경쟁력있는 다양한 게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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