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형 뿌리기술개발 사업 추진…133억 원 지원

입력 2020-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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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정부가 글로벌 진출형 뿌리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 133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 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개발 사업을 26일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수 시장 한계와 수요기업 종속구조 등 뿌리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위해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간극 극복 뿌리기술을 개발하는 17개 과제로 기획됐다.

주요 기획 방향은 기술개발 기간 종료 이후 즉각적인 사업화 유도를 위해 글로벌 수요기업의 구매의향서 또는 기술개발요청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또 개발 성과물의 뿌리산업 확산을 위해 선정 평가 시 개발 결과물의 확산 계획을 평가항목으로 반영해 평가할 예정이며 기업의 실수요를 반영한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공모가 아닌 품목 단위로 기획됐다.

정부는 기업의 실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경직된 과제 규모를 유연하게 반영하고 선정 평가할 때 예산 범위내에서 조정할 계획이며 올해 기획과제의 산업분야는 예타 기획 시 국내 뿌리 기업의 수요와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기계·중장비, 자동차, 전자 등 3개 분야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뿌리 기업이 글로벌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밸류체인상의 주요 주역으로서 국내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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