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지면적 158만1000ha, 7년째 감소…논 면적 비율 52.5%

입력 2020-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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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경지면적 추이. (출처=통계청)
▲연도별 경지면적 추이. (출처=통계청)
전국의 논과 밭 면적을 합친 경지면적이 2012년 지금의 조사방식으로 바뀐 이후 7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9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지면적은 158만1000헥타르(ha)로 전년 대비 1만5000ha(0.9%) 감소했다. 경지면적은 2012년부터 기존 현장조사에서 원격탐사활용조사로 바뀐 이후 7년째 감소하고 있다.

경지면적 중 논 면적은 83만ha로 52.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1만4000ha)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비율도 0.4%포인트(P) 줄었다. 증감 사유별로 보면 개간·간척으로 1000ha 늘었고 건물건축(6600ha)과 유휴지(3400ha), 공공시설(2700ha) 등으로 줄었다. 밭은 75만1000ha로 47.5%였다. 이는 전년(75만1000ha)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ㆍ도별 경지면적은 전남 28만8000ha(18.2%), 경북 26만ha(16.5%), 충남 21만ha(13.3%) 순이었다. 논 면적은 전남(28만8000ha), 밭 면적은 경북(14만2000ha)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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