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부문 본상

입력 2020-02-17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정적 '고속주행ㆍ배수성능'서 좋은 평가…56개국 7298개 출품작 경쟁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프리머스’(N’FERA Primus)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프리머스’(N’FERA Primus)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프리머스’(N’FERA Primus)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17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이 시상식은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7개 부문에서 출품작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엔페라 프리머스’ 제품은 시속 300㎞의 최대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이고, 배수 성능도 갖춘 고성능 타이어다. 또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BG(Business Group)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회사의 디자인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28,000
    • +0.11%
    • 이더리움
    • 4,54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93%
    • 리플
    • 762
    • -1.68%
    • 솔라나
    • 210,300
    • -3.18%
    • 에이다
    • 682
    • -1.73%
    • 이오스
    • 1,225
    • +1.91%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11%
    • 체인링크
    • 21,150
    • -0.66%
    • 샌드박스
    • 67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