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안전한 항공여행 위해 방역 강화

입력 2020-02-03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발 국내 도착 항공기, 승객 내리면 즉시 소독 등 계획

▲제주항공이 항공교통 이용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항공기에 대한 방역대책을 상향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항공교통 이용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항공기에 대한 방역대책을 상향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항공교통 이용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기에 대한 방역대책을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승객이 내리는 즉시 소독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항공기 운항종료 후 매일 소독을 실시했으나 이에 더해 편당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에 필요한 시간은 약 2시간가량 예상된다. 다음 편의 승객 탑승은 소독 후 건조, 환기를 마친 이후에 이루어지게 된다.

지속 시행 중인 방역 조치도 더욱 엄격히 적용한다. 승무원들은 비행 전 발열, 기침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발견 시 바로 업무에서 제외한다.

항공기에는 체온계 및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필요 시 승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안내방송도 한ㆍ영ㆍ중 3개국어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모든 방역 조치는 사내 위기대응센터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20년 경영방침으로 ‘안전’의 기준을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높이기로 한 바 있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역시 안전에 대해 높아진 내부 기준에 부합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1,000
    • +0.42%
    • 이더리움
    • 3,15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1.88%
    • 리플
    • 2,033
    • -1.02%
    • 솔라나
    • 126,000
    • +0.4%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1.99%
    • 체인링크
    • 14,180
    • +1.0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