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여파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금값 ‘고공행진’

입력 2020-0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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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28분 현재 금 현물 1g은 전 거래일 대비 1.83%(1070원) 오른 5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현물 가격도 온스당 1.59%(25.32달러) 상승한 1582.60달러에 거래 중이다.

선물 가격도 오름세다. 뉴욕상품거래소(NYSE)에서 27일(현지시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4%(5.50달러) 오른 1577.40달러에 마감, 2013년 4월 이후 약 6년여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김광래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기조가 유지됐다”고 금값 급등의 원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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