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8.71p, 하락(▼0.51p, -0.08%)마감. 개인 +1173억, 외국인 -311억, 기관 -809억

입력 2020-01-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포인트(-0.08%) 하락한 678.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17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11억 원을, 기관은 80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9.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2.19%) 교육서비스(+0.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1.5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H/W(+0.38%) 기타서비스(+0.23%) 금융(+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1.29%) 사업서비스(-1.02%) 건설(-0.9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2.46%), 보험(+1.57%), IT(+1.40%), (+1.22%), 수산업(+1.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1.75%), NFC(-0.92%), PCB생산(-0.91%), LED(-0.89%), 게임(-0.7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솔브레인이 7.44% 오른 9만82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2.46%), SK머티리얼즈(+1.6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2.27%), 메디톡스(-2.01%), 메지온(-1.9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우리산업홀딩스(+24.70%), 까스텔바작(+19.34%), 리메드(+17.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에스티(-13.56%), 씨젠(-8.58%), 아리온(-8.44%) 등은 하락했다. 삼보산업(+29.97%), 덕신하우징(+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541개, 하락 종목은 680개이며 나머지 12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6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정현석, 정문주 (공동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Nam Jaekwan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김영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정현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83,000
    • -1%
    • 이더리움
    • 4,18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3.07%
    • 리플
    • 2,716
    • -2.41%
    • 솔라나
    • 176,500
    • -3.39%
    • 에이다
    • 524
    • -4.5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0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90
    • -2.31%
    • 체인링크
    • 17,770
    • -3.16%
    • 샌드박스
    • 16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