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세계 고급차 판매 1위는 벤츠…BMWㆍ아우디는 각각 2~3위

입력 2020-01-13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위 BMW 2% 증가한 234만 대…제네시스 판매는 연간 7만 대 수준

▲지난해 234만 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고급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이어 BMW(217만 대)와 아우디(185만 대)가 뒤를 이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출처=다임러미디어닷컴)
▲지난해 234만 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고급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이어 BMW(217만 대)와 아우디(185만 대)가 뒤를 이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출처=다임러미디어닷컴)

지난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워즈오토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고급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켰다.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는 234만 대로 2위 BMW의 217만 대와 격차를 17만 대 수준으로 벌렸다. 3위 아우디는 185만 대에 머물렀다.

증감 추이를 보면 이들 독일 3사 모두 전년 대비 판매가 늘었다. 다만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의 증가세가 각각 1.3%와 1.8%에 머물렀던 반면, BMW는 2.0%대 증가세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이들 독일 3사 모두 중국시장에서 선전한 끝에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을 끌어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토종 브랜드의 저가정책과 동시에 고급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양극화 현상을 보이면서 고급차 수요가 증가했다.

이 시장을 노리고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올해 출사표를 던진다.

올해 제네시스는 중국과 유럽에 각각 판매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인 론칭에 나선다. 세단 일색이었던 제품군에 처음으로 SUV인 GV80(지브이 에이티)도 내놓을 예정이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총 7만2000여 대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11월 브랜드 공식 출범 이후 누적 판매 30만2573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의 연도별 판매는 2016년 6만6800대에서 이듬해인 2017년(7만8589대) 2018년(8만5389대) 등 8만 대 안팎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75,000
    • -0.32%
    • 이더리움
    • 3,34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340,100
    • -3.05%
    • 리플
    • 1,896
    • -1.46%
    • 솔라나
    • 137,600
    • -1.85%
    • 에이다
    • 287
    • -4.01%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6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4.5%
    • 체인링크
    • 15,950
    • -5.96%
    • 샌드박스
    • 50.01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