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 지분 6.35%로 확대

입력 2020-0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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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사진 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사진 제공=롯데관광개발)
새해 들어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가 늘고 있다.

6일 국민연금공단은 롯데관광개발의 지분율을 5.29%에서 6.35%(약 440만주)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4일 5% 이상 취득 사실을 공시하면서 주요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국민연금에 앞서 KB자산운용(2019년 12월말 기준 자산규모 49조 원)은 지난 2일 당초 7.69%이던 지분율을 8.77%(607만주)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로 KB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 8.60%(593만주)를 제치고 기관투자자 중 최대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9월 발행산 해외전환사채(총액 6000만 달러)를 세계 1위 CB전문 투자회사인 린덴 어드바이저(Linden Advisors)가 4000만 달러, LMR 파트너스가 2000만 달러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에서 가장 높은 38층 169m, 연면적으로 여의도 63빌딩의 1.8배(30만3737㎡)의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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