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 대책] 고가주택 자금출처 더 촘촘하게 본다

입력 2019-12-16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고가주택의 자금 출처에 대한 검증 강화에 나서는 한편,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주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국세청은 16일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현재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시로 제한돼 있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이 조정대상지역 3억원 이상 주택과 비규제지역 6억원 이상 주택으로 대폭 확대된다.

계획서의 항목도 자금 제공자와의 관계를 적게 하거나 대출을 받았다면 주택담보대출인지 신용대출인지 구분하게 하는 등 더 촘촘해진다.

또한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 원이 넘는 주택을 살 때는 자금조달계획서와 함께 신고와 관련된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받은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활용해 고가주택의 자금 출처를 전수 분석하고 탈세 혐의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세무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9·13 대책 이후 조세 부담 회피 등을 위한 부동산업 법인 설립이 급증함에 따라 부동산업 법인의 탈루 혐의에 대한 정밀 검증도 함께 들어간다.

또한 내년 2월부터 한국감정원과 함께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에 대한 상설 조사팀도 운영한다. 특히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합동점검을 상시화함으로써 분양가 보장 행위나 임대주택 매각 등 위법·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는 내년 3월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등 개정 후 즉시 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58,000
    • +0.3%
    • 이더리움
    • 3,083,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372,400
    • -2.21%
    • 리플
    • 1,686
    • +0.42%
    • 솔라나
    • 127,100
    • -0.24%
    • 에이다
    • 257
    • -1.15%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1.65%
    • 체인링크
    • 15,280
    • -1.36%
    • 샌드박스
    • 61.4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7
    • Allora 유통량 89% D-9
    • DAOBase 유통량 43% D-16
    • FLock 유통량 41%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