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사재기 저격’ 결국 법정가나 “변호사 선임할 것”…팬들 ‘자격지심’으로 지지

입력 2019-11-26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블락비’ 박경 측이 결국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26일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파장을 불러왔다. 이에 언급된 가수들은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등으로 박경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태가 커지자 박경의 소속사는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라며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박경의 ‘사재기 저격’ 발언 후 SNS를 중심으로 네티즌은 2016년 발매된 박경의 노래 ‘자격지심’을 스트리밍하며 그를 지지했다. 해당 노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는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경은 25일 밤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주말 동안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오늘은 ‘꿈꾸라’의 DJ로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며 별다른 사과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5,000
    • -0.33%
    • 이더리움
    • 3,17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2.91%
    • 리플
    • 2,028
    • -0.73%
    • 솔라나
    • 128,800
    • +0.86%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540
    • +1.69%
    • 스텔라루멘
    • 217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35%
    • 체인링크
    • 14,340
    • +0.49%
    • 샌드박스
    • 10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