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드라마 '신의 물방울'자체 제작 결정

입력 2008-09-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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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4일 만화 '신의 물방울'의 한국어 드라마 제작을 키이스트에서 자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물방울'은 와인 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일본 만화로, 최근 키이스트가 일본 고단샤와 한국어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작가 및 감독, 출연진 섭외 등 본격적인 제작 플로우를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원작 상 '토미네 잇세'의 모델로 알려진 배용준씨가 유력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보도되자마자 한국, 일본 등지에서 부가판권의 선판매 및 MD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투자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드라마 방영권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수익 창출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여러 관계자들과의 숙고 끝에 자체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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