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발전소 이산화탄소 잡는 친환경 원천기술 확보

입력 2008-09-0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천기술 보유 캐나다 HTC사 15% 지분투자

두산중공업이 향후 선진 발전설비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될 이산화탄소(CO2) 저감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원천기술 사용조건으로 HTC사의 지분 약 15%를 100억원에 사들이고 이를 두산중공업과 두산밥콕이 각각 50억원 투자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CCS 원천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두산밥콕과 함께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형 PCC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CCS 실적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금번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2013년 이후 연평균 약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은 “이번 HTC 지분 투자로 두산중공업 및 두산밥콕 모두가 전 세계 발전부분 CCS시장에 아무런 제약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HTC사의 기술은 시장 잠재력이 높아 세계 발전 시장에서 해외 경쟁사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31,000
    • +3.14%
    • 이더리움
    • 2,996,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75%
    • 리플
    • 2,030
    • +1.96%
    • 솔라나
    • 126,900
    • +2.9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0%
    • 체인링크
    • 13,230
    • +2.4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