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성료…오거돈 시장도 QM6 개인 구매

입력 2019-11-20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개월 동안 부산시 청사 내 전시공간 마련, 부산시 공무원 구매도 100여 대에 달해

(사진제공=르노삼성)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신차 전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르노삼성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부산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전시를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시간 높은 관심을 보여준 부산시청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 20일과 전시 마지막 날인 21일 이틀간 부산시청 공무원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출근 시간에 비타민 음료를 제공한다.

나아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알린다. 전시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계약을 완료하는 부산시청 공무원에게는 차량용 무선충전기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8월부터 부산시청 로비에서 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시에 부산시 공무원들의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전시 기간 부산시 공무원들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지난주까지 100여 대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부산시장 역시 캠페인 시작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더 뉴 QM6 LPe 모델을 개인 구매해 지역 제조업 살리기에 솔선수범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 주신 부산지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 품질의 신차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선보여 부산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46,000
    • -1.21%
    • 이더리움
    • 4,529,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3.71%
    • 리플
    • 738
    • -0.81%
    • 솔라나
    • 192,300
    • -5.64%
    • 에이다
    • 650
    • -3.13%
    • 이오스
    • 1,148
    • -1.03%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9%
    • 체인링크
    • 19,840
    • -1.64%
    • 샌드박스
    • 629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