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GIDP 대응 조직 편제 개편…자산관리 역량 강화

입력 2019-11-19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가 지역본부 편제 개편 등을 통해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GIDP(세계화ㆍ투자ㆍ디지털화ㆍ연금) 전략 및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WM 조직개편을 통해 단일 지역본부의 권역을 확대했으며 일부 대형점포는 부문 대표 직속으로 편제해 조직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영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업의 급속한 디지털화와 비대면 고객 확대에 따른 점포 대형화, 고객솔루션본부 신설 등을 통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채널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본부 편제 개편 등을 통해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WM 조직의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이번 인사 명단이다.

[총괄 및 부문 대표]

△WM총괄(내정) 이상걸 △경영지원부문대표 민경부

[준법감시인]

△준법감시인 강길환

[혁신추진단]

△혁신추진단 허선호 △혁신추진단 박준우(내정)

[본부장]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강서지역본부장 채수환 △경인지역본부장 남미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재상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글로벌주식솔루션본부장 최준혁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구용욱

[센터장]

△투자센터여의도WM투자센터장 김을규 △투자센터판교WM투자센터장 이종원 △리서치센터장 서철수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3]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01,000
    • -0.94%
    • 이더리움
    • 4,71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3.06%
    • 리플
    • 3,109
    • -4.01%
    • 솔라나
    • 206,100
    • -3.33%
    • 에이다
    • 654
    • -1.95%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75%
    • 체인링크
    • 21,160
    • -1.35%
    • 샌드박스
    • 2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