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통시장 모두 휴업…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소독

입력 2019-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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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7일까지 가금판매소·가축거래 현장 점검 실시

▲전통시장.  (신태현 기자)
▲전통시장. (신태현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위해 13일 모든 전통시장이 휴업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맞아 일제 소독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은 방역이 취약한 전통시장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평시는 매월 4주 수요일 1회 실시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달부터는 매월 2, 4주 수요일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국 전통시장 221곳에서 가금을 판매하는 가금판매소 329곳은 살아있는 가금을 모두 비우고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한다.

농식품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는 전통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알리기 위해 문자, 마을방송,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소독도 지원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계기로 지자체와 협력해 11~17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와 가축거래상인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휴업·소독의 날 준수 여부, 가금을 판매할 때 검사증명서 휴대·확인 여부, 가축거래상인의 축산차량에 차량무선인식장치(GPS)가 장착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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