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신사업개발 전문가' 오창훈 박사 부사장 임명…LG전자ㆍ필립스 거쳐

입력 2019-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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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캠퍼스 총괄 리더로 활동…"전통 차 산업에 IT 신기술 융ㆍ복합될 것"

▲오창훈 신임 만도 부사장.  (사진제공=만도)
▲오창훈 신임 만도 부사장. (사진제공=만도)

만도가 신사업개발 전문가 오창훈 박사를 6일 영입했다. 부사장으로 임명된 오창훈 박사는 운곡(WG) 캠퍼스 총괄 리더로 활동한다.

WG 캠퍼스는 자동차의 개념이 전통적인 이동수단에서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 Service, Electric) 기반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ㆍ변화함에 따라 기존 사업군을 확장하고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9월 24일 설립됐다.

오창훈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오스틴의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반도체 광학소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HP(휴렛팩커드), LG이노텍을 거쳐 필립스 북미 CTO로 근무하고, LG전자에서 스마트 솔루션사업, 에너지솔루션사업 등의 B2B 솔루션 신사업을 추진했다.

오창훈 부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통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IT 산업 신기술들이 융ㆍ복합돼 여러 유형으로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며 "만도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사업 역량에 신기술과 외부 협력을 더하면 미래 모빌리티산업에서도 만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WG 캠퍼스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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