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 윤석헌 “정경심 사모펀드 차명투자인지 대출인지 판단 어려워”

입력 2019-10-08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지분을 남동생 명의로 차명 보유하고 수익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투자인지 대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교수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투자하고 매달 860만 원을 받았다면 투자인지 대여인지 묻는 말에 “검찰 공소장을 면밀히 살펴보기 전에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여 측면도 있고 투자 측면도 있을 것 같지만 제한된 지식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투자와 대출은 다른 성격이 분명히 있는데 당사자들 간 계약 내용을 들여다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공개한 조 장관의 5촌 조카 A씨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와 정 교수 남동생 정 모 씨는 2017년 2월 코링크PE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정 교수 남매에게 투자에 따른 수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A씨는 코링크PE 지분 인수 계약도 체결했다. 또 조 장관 처남 정 씨를 명의자로 하는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수수료 명목으로 월 860만3000원을 지급해 정 교수가 남동생 명의로 코링크PE에 차명투자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7년여 만에 평양행 [상보]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종합특검, 윤재순·김대기·이상민 줄소환…관저 이전 의혹 기소 임박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0,000
    • -0.07%
    • 이더리움
    • 2,598,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358,800
    • -0.61%
    • 리플
    • 1,704
    • -3.67%
    • 솔라나
    • 101,600
    • -2.78%
    • 에이다
    • 251
    • -14.33%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295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1.17%
    • 체인링크
    • 11,730
    • -3.06%
    • 샌드박스
    • 84.6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