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제4회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19-10-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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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아이디어 가운데 공사 가능한 시설에 공간개선 사업 진행 예정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LG하우시스 및 국가보훈처 관계자,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LG하우시스 및 국가보훈처 관계자,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4일 국가보훈처와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LG하우시스와 국가보훈처가 현충 시설에 대한 관심 증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 달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대학생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부문을 확대해 진행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방문 소감을, 중고등ㆍ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의 공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다.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접수된 216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주제 및 사진의 적합성, 참신성, 실현 가능성 등 총 5개의 심사 기준에 따라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에서 △보훈처장상 3명 △금상 10명 △은상 20명 등 총 3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LG하우시스와 국가보훈처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가운데 해당 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사가 가능한 시설은 실제 공간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역사 O X퀴즈, 독립운동가 컬러링엽서 채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LG하우시스 임석규 한국영업ㆍ상품기획담당은 “이번 공모전은 현충 시설 개선 등 LG하우시스가 펼쳐온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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