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도시재생] 스페인 빌바오ㆍ미국 하이라인 파크 등 새 ‘경제기반 구축’ 성공

입력 2019-10-04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도시재생 성공 사례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도시재생 성공 사례가 많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저성장 시대로의 진입에 발맞춰 주민과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죽어가던 구도심을 살렸다.

스페인이나 미국, 프랑스 등은 쇠퇴한 산업단지를 첨단산업 도시나 친환경 도시로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압축 성장 과정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도시의 문화나 역사 등을 아우르는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스페인 ‘빌바오(Bilbao)’는 쇠락한 공업도시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도시재생에 성공한 대표적인 도시다. 이로 인해 ‘빌바오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빌바오는 스페인 북부 대서양에 인접한 항구도시로 바스크 문화의 중심 도시이자 비스카야주의 주도이다. 빌바오는 주변의 풍부한 광산물로 제철, 중공업 관련 산업이 발달해 유럽산 상품이 해외로 나가는 관문으로 부유한 도시였다. 그러나 1980년대 일본과 한국의 철강제품들이 수입돼 제철산업의 경쟁력을 잃고 바스크 분리주의자들의 테러와 1983년 대홍수로 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돼 전체 인구의 25%가 실업자에 달했다.

쇠락한 빌바오를 재건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세계적인 뉴욕 미술관 구겐하임의 유치와 도시철도 건설이다. 이 두 대형 사업을 통해 빌바오는 몰락한 공업도시에서 세련된 미술, 문화와 관광도시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34,000
    • -1.61%
    • 이더리움
    • 4,414,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3.34%
    • 리플
    • 2,829
    • -1.08%
    • 솔라나
    • 189,600
    • -0.78%
    • 에이다
    • 532
    • +0%
    • 트론
    • 440
    • -3.08%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66%
    • 체인링크
    • 18,280
    • -1.61%
    • 샌드박스
    • 218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