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춘재 DNA, 화성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확인"

입력 2019-10-01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의 DNA가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검출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4차 사건 증거물에서 이 씨의 DNA가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화성살인사건에서 이 씨의 DNA가 나온 사건은 5·7·9차에 이어 모두 4건으로 늘어났다.

앞서 경찰은 화성사건의 마지막 사건인 10차 사건 증거물부터 차례로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 5, 7, 9차 사건 피해자 속옷 등에서 이 씨의 DNA가 검출된 반면 10차 사건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6차 사건의 증거물이 확보된 게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이 씨의 DNA가 나온 사실을 토대로 그를 압박하면서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까지 경찰은 총 9차례에 걸쳐 이 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서 대면조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이 씨는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지난주부터 자신의 범행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사건의 5·7·9차 사건에서 자신의 DNA가 나온 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38,000
    • +1.09%
    • 이더리움
    • 3,473,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11%
    • 리플
    • 2,152
    • +2.67%
    • 솔라나
    • 140,800
    • +2.4%
    • 에이다
    • 413
    • +2.74%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60
    • +6.8%
    • 체인링크
    • 15,670
    • +2.22%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