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 ‘AI 서밋 서울 2019’ AI 활용한 가축 헬스케어 발표자로 선정

입력 2019-09-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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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유라이크코리아가 11월 27일~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9 AI Summit Seoul’에서 Enterprise AI 세션의 발표자로 최종 선정됐다.

26일 유라이크코리아는 혁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아 Enterprise AI 세션의 발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구글(Google), P&G, 월마트(Walmart), 페덱스(FedEx), 볼보(Volvo) 등 글로벌 기업 및 각계 AI 전문가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AI 서밋에 연사로 초청을 받게 되어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보유한 인공지능(AI) 및 축산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글로벌 가축케어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2019 AI Summit Seoul’에서 AI와 비즈니스 융합 기술 소개 및 사례 발표를 다룬다. 그 중 Day 2 Enterprise AI 세션에서 유라이크코리아 허순영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실시간 가축 생체데이터 분석 기술이 핵심인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가축케어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희진 대표는 “바이오캡슐을 통해 실시간 취합되는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개발한 인공지능(AI) 가축 패턴 분석으로 발정, 분만, 질병 등 개체 별 건강상태를 98% 이상 정확도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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