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변호사협회 서울 총회 22일 개막...변협 "청년변호사 등록비 지원"

입력 2019-09-2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까지 5일간 코엑스…법률가 6000여 명 참가 예정

대한변호사협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변협은 "이번 IBA 서울총회는 우리나라 법조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그려나갈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IBA는 1947년 설립돼 170여 개국의 개인변호사 8만여 명과 변호사협회 약 190개가 회원으로 가입된 세계 최대 변호사 단체다. IBA는 매년 총회와 위원회, 지역별 포럼 등을 개최해 법의 지배 확립과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한다.

IBA 서울총회는 전 세계 6000여 명의 법률가가 참여하고 200여 개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정보 교환이 이뤄진다. 총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법의 지배 심포지엄'을 통해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를 위한 전 세계 법조인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총회 기간 중 참가 변호사 단체와 로펌은 리셉션과 각종 미팅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얻게 된다.

변협은 국내외 법조계 교류 기회를 얻기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다. IBA와 공동으로 법조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에 관해 토론한다. 영국 법조 단체와 양국 법제 및 현안을 소개하는 공동 세미나가 개최되고, 법의 지배 심포지엄은 무료로 개방해 IBA 서울총회에 등록하지 않은 회원들도 국제교류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었다.

변협은 청년변호사의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IBA 서울총회 등록비를 지원한다. 변호사 수 급증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법조계의 어려운 현실 때문이다. 변협은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 변호사의 뛰어난 역량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75,000
    • +0.7%
    • 이더리움
    • 3,12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
    • 리플
    • 1,996
    • -0.25%
    • 솔라나
    • 122,700
    • +0.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4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20
    • +10.75%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