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자자체 통상업무 관계자 대상 워크숍

입력 2019-09-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중 통상분쟁‧日수출규제 대응전략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통상업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자체 통상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지방 간 통상 분야에서 상호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초로 열린 협력 행사다.

워크숍에서는 미‧중 통상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최근 통상환경 변화가 각 지역의 산업 및 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통상업무 분야 중 지자체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방안과 각 지자체별 우수 통상시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그간 타 분야에 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중심영역이라고 여겨졌던 통상분야에서도 지방자치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워크숍이 중앙‧지방 간 통상협력 체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사의 정례화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1,000
    • +0.34%
    • 이더리움
    • 4,652,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23%
    • 리플
    • 3,099
    • +1.11%
    • 솔라나
    • 202,800
    • +3.52%
    • 에이다
    • 653
    • +3.49%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4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0.07%
    • 체인링크
    • 20,540
    • +1.18%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