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0.02p, 상승(▲0.21p, +0.03%)마감. 개인 +1182억, 외국인 -533억, 기관 -590억

입력 2019-09-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포인트(+0.03%) 상승한 620.0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18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33억 원을, 기관은 59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1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1.02%) 유통(+0.9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1.0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65%) 농림업(+0.58%) 운송(+0.5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6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2.24%), 카지노(+2.09%), 여행·관광(+1.49%), LBS(+1.34%), 엔터테인먼트(+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1.48%), 교육(-1.06%), 전자결제(-0.98%), 금(-0.95%), 국내상장 중국기업(-0.7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4.83% 오른 1만7350원을 기록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4.13%), 케이엠더블유(+1.3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3.50%), 고영(-2.80%), 에이치엘비(-2.3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류AI센터(+22.57%), 전파기지국(+22.40%), 엔에스(+20.7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옵토팩(-29.69%), 골든센츄리(-22.45%), 제이씨케미칼(-8.6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바이온(+30.00%), 케이피엠테크(+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7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38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6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0.35%), 중국 위안화는 169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24,000
    • -2.14%
    • 이더리움
    • 4,517,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5.61%
    • 리플
    • 725
    • -2.82%
    • 솔라나
    • 194,300
    • -4.89%
    • 에이다
    • 649
    • -3.85%
    • 이오스
    • 1,127
    • -3.1%
    • 트론
    • 169
    • -2.87%
    • 스텔라루멘
    • 159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22%
    • 체인링크
    • 20,000
    • -1.23%
    • 샌드박스
    • 626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