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쏘 왓’으로 데뷔…엄마와 함께 멋진 합작

입력 2019-08-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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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SO WHAT?!’으로 데뷔했다.

29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는 창작 랩뮤지컬 ‘SO WHAT?!’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현장에는 총감독 박해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해미는 지난해 전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뮤지컬 제작과 출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쏘왓’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박해미는 “어렵게 무대에 선다. 열심히 만들었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쏘왓’의 주인공 멜키오 역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그는 “좋은 무대로 데뷔하게 되어 행복하다. 피해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쏘 왓?!’은 독일의 대표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원작 ‘사춘기’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창작 랩뮤지컬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의 대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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