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진천선수촌 복귀…빙상연맹 "가해 선수 징계 절차 나설 것"

입력 2019-07-25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해 선수는 소집 명단서 제외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지난달 진천선수촌에서 쫓겨났던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개월 퇴촌' 징계를 끝내고 복귀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측은 "25일 오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스포츠 인권 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았다"며 "오후 5시까지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A 씨는 지난달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산악 훈련 도구에 매달려 있던 후배 B 씨의 바지를 벗기는 장난을 쳤고, 여자 선수들과 함께 있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씨가 이를 대표팀 감독과 빙상연맹에 알렸다.

이에 신치용 선수촌장은 최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판단에 남녀 대표팀 선수 16명을 한 달간 선수촌에서 퇴촌시켰다.

선수촌에서 쫓겨난 선수들은 이후 소속팀으로 복귀해 훈련을 이어갔고, 한 달 퇴촌 징계를 마친 선수들은 선수촌으로 복귀하게 됐다. 다만 당시 가해 선수인 A 씨는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빙상연맹은 8월 초 차기 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가해 선수 A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빙상연맹은 4일 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A씨에 대한 징계를 하려고 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징계 절차를 다음 회의로 넘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37,000
    • -1.69%
    • 이더리움
    • 4,403,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13%
    • 리플
    • 2,856
    • +0.35%
    • 솔라나
    • 190,600
    • -0.16%
    • 에이다
    • 533
    • +0.38%
    • 트론
    • 441
    • -1.56%
    • 스텔라루멘
    • 316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60
    • -0.55%
    • 체인링크
    • 18,280
    • -1.46%
    • 샌드박스
    • 2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