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2조626억 원…전년비 26.4%↑

입력 2019-07-2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상반기 컨콜…매출 전년비 8.1%오른 50조9534억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컨콜)을 열고, 올해 상반기 매출이 50조9534억 원, 영업이익은 2조626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26.4% 늘었다.

이날 현대차는 컨콜에서 "국내공장의 수출 물량 증가와 원화 약세 등 환율의 우호적 움직임이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차 및 SUV를 앞세운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해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주요 신차들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매 및 경영 효율화 지속 노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교역 둔화와 이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신흥국 경기 부진 등 다양한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차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각 지역에 맞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지속 출시하고 SUV를 중심으로 한 제품 믹스 개선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토대 역시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반기 미국시장에서 팰리세이드 판매를 본격화 하고, 인도시장에서는 베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위축된 판매 흐름을 극복하고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주요 시장에서 신차 판매 확대 및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60,000
    • -0.46%
    • 이더리움
    • 3,45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38%
    • 리플
    • 2,118
    • +0.24%
    • 솔라나
    • 126,800
    • -0.24%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6
    • +2.06%
    • 스텔라루멘
    • 26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1.05%
    • 체인링크
    • 13,930
    • +0.8%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