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비게임 부문 성장 기대감 ‘매수’-이베스트

입력 2019-07-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7일 NHN에 대해 결제, 광고, 콘텐츠 등 비게임 부문에서 강세가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추정치 하향과 괴리율 조정으로 10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낮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NHN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 증가한 3800억 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2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 부문은 전 분기 대비 2.9% 감소하나 비게임 부문은 5.1% 증가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최근 기대신작의 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마무리됐다”며 “이제는 비게임 부문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페이코의 광고 및 금융사업 잠재력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NHN은 게임이 주력이었으나 지금은 비게임 부문의 매출비중도 더 크고 성장성과 성장잠재력도 크다”며 “하반기 크리티컬옵스 등 기대작 출시 일정도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며 하반기 성장세를 전망했다.


  • 대표이사
    박준석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기업설명회(IR)개최

  • 대표이사
    왕문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정우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5,000
    • -3.15%
    • 이더리움
    • 4,513,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2.9%
    • 리플
    • 3,034
    • -3.41%
    • 솔라나
    • 199,100
    • -4.32%
    • 에이다
    • 619
    • -6.07%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57%
    • 체인링크
    • 20,260
    • -4.88%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