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IP 신작 모멘텀 본격화 ‘매수’-DB금융

입력 2019-07-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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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16일 웹젠에 대해 뮤 IP(지적재산권) 신작의 모멘텀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 황현준 연구원은 “웹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억 원, 64억 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라며 “뮤오리진2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한 가운데 1분기 말 출시한 마스터탱커4도 매출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면서 외형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본격화되는 MU IP 라이선스 신작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판호 이슈로 그간 웹젠의 대표 IP인 MU를 활용한 라이선스 신작 중국 출시가 없었으나 지난 10일 37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정령성전이 정식 출시됐고, 아직 초반이지만 중국 iOS 매출 순위 10위 수준으로 선전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정령성전에 이어 다수의 MU IP 활용 게임의 중국 출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2014년 웹젠 실적에 크게 기여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의 후속작 암흑대천사도 3분기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게임 진홍지인(천마시공 개발) 및 H5 신작 3종도 기대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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