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대전] 선착순 1000명 대상 ‘연 5%’ 발행어음 특판 ‘주목’

입력 2019-07-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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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우량투자처와 확정 금리 상품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투데이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연 5%' 특판 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인 발행어음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NH투자증권에서는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1년짜리 적립형 발행어음(NH투자증권 ‘NH QV발행어음’)을 특별 판매한다.

행사 첫날(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며, 특판상품 쿠폰 취득 후 영업지점을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1년간 총 600만 원까지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지급을 약속하고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을 말한다. 일반 약정식 발행어음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원화상품 금리는 연 2.3%이고, 적립식은 연 3.0%인데, 이번 행사에서는 '연 5%' 금리의 발행어음이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 부스에서는 ‘플랜yes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yes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자동으로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매수한 뒤 원하는 목표수익률에 매도까지 해주는 스마트한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다.

미국시장에 상장된 섹터별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추천하는 유망 미국 종목을 적립식으로 매수할 수 있다. 소수점 적립 플랜을 신청할 경우 주당 애플이나 아마존과 같은 고가 우량주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저수준인 0.1%의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서비스에 일정 금액 이상을 넣으면 1만 원짜리 해외주식 교환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부스에서는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 랩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자회사인 글로벌X가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에 직접 자문을 하는 형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X 포트폴리오 자문형 랩’은 유형 안에 구성된 3가지 포트폴리오(혁신성장, 인컴, 밸런스드) 중에서 한 개의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하는 글로벌 랩어카운트로,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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