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도 대행해 준다" 엠허브의 새로운 기부 방식 '눈길'

입력 2019-07-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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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스크린 광고 금액의 1%를 광고주 명의로 기부

▲엠허브 추성호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엠허브)
▲엠허브 추성호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엠허브)

엠허브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사랑의 열매 고객관계관리(CRM) 업무제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엠허브의 광고 송출 매체 중 하나인 롯데시네마 스크린 광고에 1억 원 이상의 광고가 진행될 경우 금액의 1%를 광고주 명의로 매월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협약식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추성호 엠허브 대표는 “엠허브는 단순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회사의 주요 이념으로 삼고 있다”면서 “사랑의 열매와 맺은 CRM 협약으로 본사의 광고 매출 증가가 광고주의 기부로 연결되기 때문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기부문화를 선도한 엠허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CRM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나눔에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엠허브는 미디어토탈 솔루션 제공 및 롯데시네마 스크린 광고 판매와 잠실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명동, 동대문 등 주요 요지의 전광판 광고를 소유, 판매하고 있는 종합미디어 대행사다. 대홍커뮤니케이션그룹(DCG)의 미디어 전문 대행사로 2002년 출범해 2018년 종합 대행사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엠허브의 사회공헌은 이번 협약이 처음이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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