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임시완 군 특혜 논란 언급…“비난이며 억측이다” 아쉬움 드러내

입력 2019-06-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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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이 배우 임시완의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탁현민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삶으로 복귀한 그를 응원한다”라며 이날 논란이 된 임시완의 병역 특혜에 대해 언급했다.

탁현민에 따르면 연예사병제도가 폐지된 일반 부대에서 생활하는 연예인 중 일부가 국방 관련 행사에 차출된다. 그는 “대개의 연예인 출신 병사들은 특혜로 오해받을까 이러한 행사 자체를 꺼린다”라며 “이들 역시 평범한 군 생활이 연예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시완 역시 작년 현충일 행사와 국군의 날 행사 출연 요청에 완곡히 거절했다. 하지만 국방부와 소속부대장의 명령에 따라 행사에 참석했고 시청률도 좋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군의 포상 규정에 따라 포상 휴가를 부여받았다.

탁현민은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던 임시완 상병은 많은 모범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의 군생활 중 휴가일수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내용을 잘 모르고 하는 비난이며 억측”이라고 그를 향한 논란을 바로잡았다.

한편 임시완이 일반 사병보다 2.08배가 높은 123일의 휴가를 받았다며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허용 범위 외에 특혜는 없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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