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軍 복무 당시 123일 휴가로 '특혜 논란'…"최근 현역입대 연예인 중 최다"

입력 2019-06-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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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일반 사병보다 2배가 많은 휴가를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일요신문은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행사에 참여한 대가인 위로 휴가 51일을 포함해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2018년 기준 육군 전역자 20만 2644명의 평균 휴가 일수는 59일이다. 이에 따르면 임시완은 약 20개월간 군 복무 기간의 20%를 부대 밖에서 보낸 셈이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대한 임시완은 조교로 복무하며 입대 2개월 만에 특급 전사로 선발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역한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을 포함해 총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

또한 임시완은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임시완의 휴가 일정을 상세히 알지 못한다. 사실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임시완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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