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동차주, 미국 멕시코 관세 무기한 연기 ‘급등’

입력 2019-06-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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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멕시코 제품 관세에 대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하면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기아차가 전일 대비 1350원(3.28%) 급등한 4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1.36%)와 현대차(0.71%)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외에도 자동차 부품기업인 현대위아(5.16%), 만도(2.56%), 한온시스템(0.43%)도 오름세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누적된 자동차 업종의 디스카운트를 해소시킬 터닝포인트”라며 “미국 시장은 업체별 생산조절과 재고소진으로 인센티브가 하락하고 있는 상태로 현대기아차는 주요 업체 중 인센티브 조정 폭이 가장 가팔라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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