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 콘서트

입력 2019-06-04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업준비생 500여 명 참석…현장서 인력 채용

▲4일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4일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4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우수인재의 취업을 촉진하고, 협력중소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협력사 42곳과 경남지역 10여 개 대학교 및 30여 개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취업준비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구인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채용직종을 소개하고, 밀착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직접 채용하기도 했다.

또한 구직자들의 진로선택을 도와 주는 취업전략세미나도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콘서트에서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채용인력 1인당 초임급여의 30%(월 최대 7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우수한 기업에 취업해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민희진 '운명의 날'…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오늘(17일) 심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8,000
    • +0.15%
    • 이더리움
    • 4,08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06%
    • 리플
    • 715
    • -0.28%
    • 솔라나
    • 225,800
    • +1.16%
    • 에이다
    • 642
    • +1.1%
    • 이오스
    • 1,109
    • +0.0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1.37%
    • 체인링크
    • 21,890
    • +13.13%
    • 샌드박스
    • 59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