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2050선 ‘후퇴’

입력 2019-05-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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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2050선으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96포인트(-0.58%) 떨어진 2052.90을 기록 중이다. 개인 홀로 884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 외인은 각각 871억 원, 1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00.72포인트(0.39%) 떨어진 2만5776.6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8.09포인트(0.28%) 하락한 2856.2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4.88포인트(0.45%) 내린 7750.84를 기록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22%), 전기전자(0.07%) 등이 오르는 반면 섬유의복(-2.72%), 통신업(-2.21%), 유통업(-1.34%)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신한지주(0.76%), 현대차(0.39%), 삼성전자(0.34%)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텔레콤(-1.98%), 셀트리온(-1.63%), LG화학(-1.51%)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도 4.21포인트(-0.60%) 내린 702.72를 기록 중이다. 외인, 기관이 각각 331억 원, 171억 원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 홀로 590억 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통신장비(3.23%), 통신서비스(1.88%), 비금속(0.77%)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종이/목재(-1.78%), 오락, 문화(-1.56%), 화학(-1.4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에이비엘바이오(3.01%), 포스코케미칼(1.58%), 펄어비스(0.26%) 등이 오르고 있다. 헬릭스미스(-2.38%), 스튜디오드래곤(-2.29%), 셀트리온헬스케어(-1.36%) 등은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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