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보톡스 전쟁’…대웅제약도 메디톡스 균주 제공 요구 '맞불'

입력 2019-05-14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웅제약)
(사진제공=대웅제약)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균주 제공을 요구받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맞불을 놨다.

대웅제약은 ITC가 결정한 균주의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메디톡스 균주를 비교 분석, 나보타 균주의 적법성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미국 소송은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양 측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에게 요구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포자 형성 여부 감정과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톡스의 균주 제공을 요청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지정한 전문가에게 균주를 제출하게 되며, 대웅제약은 양사의 균주를 정밀 비교 분석하고 그 결과를 ITC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현재까지 언론보도를 통해 자사의 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직접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자사의 균주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국내소송 등에서 일관되게 발표해 왔다”며 “국내 소송에서도 양사 균주의 포자 형성 여부를 비교함으로써 메디톡스 주장의 허구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6]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6.03.09] 감사보고서제출

대표이사
정현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0,000
    • +3.08%
    • 이더리움
    • 3,472,000
    • +8.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47%
    • 리플
    • 2,277
    • +7%
    • 솔라나
    • 141,900
    • +4.72%
    • 에이다
    • 429
    • +8.06%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1.52%
    • 체인링크
    • 14,660
    • +5.32%
    • 샌드박스
    • 132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