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독일 메디젠과 항암제 공동 개발...세계 생산공급권 확보

입력 2008-07-18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독일 바이오 공학상장 회사인 메디젠(MediGene AG)과 항암 치료 항체 의약품인 'anti-L1 MAb'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anti-L1 MAb의 생산 균주 개발을 포함한 공정개발과 임상물질공급을 담당한다. 회사는 치료제 개발이 성공하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특허와 판권, 세계 생산 공급권을 갖게 된다.

또한 셀트리온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오알켐과의 합병을 승인, 코스닥 시장 우회 상장을 위한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21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에 참여, 오알켐의 대주주가 된 바 있다.

합병 후 셀트리온의 시가 총액은 최근 오알켐의 주가를 통해 계산할 경우 1조4000억원 이상으로 상위권 제약사의 시가 총액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단백질 의약품 대행 생산만을 통해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의 실적을 냈으며 올해에는 지난 해 대비 30% 이상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석화 불황, 신용도까지 흔든다…롯데케미칼·금호석화 전망 동반 하향
  • 마이크론이 연 ‘장기계약 시대’…삼전·SK하닉도 계약 늘리나
  • JP모건 “강세장에서 코스피 1만5000까지⋯반도체가 韓 경제 이끌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65,000
    • -1.19%
    • 이더리움
    • 2,505,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295,100
    • +0.65%
    • 리플
    • 1,642
    • -1.2%
    • 솔라나
    • 105,100
    • -0.1%
    • 에이다
    • 226
    • -0.88%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8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80
    • -1.24%
    • 체인링크
    • 11,400
    • -0.96%
    • 샌드박스
    • 75.6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