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 쎄븐아이홀딩스와 손잡고 중국 뷰티 시장 진출

입력 2019-04-19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시트론은 19일 중국 화장품 및 미용기기 마케팅 전문기업 쎄븐아이홀딩스와 중국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쎄븐아이홀딩스는 중국 전역에 화장품 및 미용기기 판매 유통망을 보유한 뷰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국내 화장품 및 미용기기 총 8개 브랜드에 대한 중국 독점 판매권을 보유 중이며, 메디필의 중국 마케팅이 성공 사례로 꼽힌다. 메디필은 지난 2017년부터 누적 약 9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중국 뷰티 시장의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쎄븐아이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음파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한 미용기기와 2대주주로 참여 중인 이지함화장품의 더마 제품도 쎄븐아이홀딩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국 정부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에 따라 다양한 판매 유통망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해 중국 전역에 걸쳐 판매 유통망을 보유한 쎄븐아이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쎄븐아이홀딩스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시트론은 다음 달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태호 쎄븐아이홀딩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34,000
    • +2.32%
    • 이더리움
    • 4,45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19%
    • 리플
    • 737
    • +3.08%
    • 솔라나
    • 207,000
    • +5.13%
    • 에이다
    • 694
    • +6.61%
    • 이오스
    • 1,146
    • +4.95%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65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74%
    • 체인링크
    • 20,470
    • +4.17%
    • 샌드박스
    • 650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