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20개 협력사에 '스마트공장' 등 400억 지원한다

입력 2019-04-18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왼쪽부터)㈜두산 동현수 부회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사 대표 동평테크 류만열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
▲1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왼쪽부터)㈜두산 동현수 부회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사 대표 동평테크 류만열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

㈜두산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두산은 1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12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와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에 따라 ㈜두산은 3년 간 100억 원의 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다. 이 기금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끌어올리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별도로 산업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혁신활동 추진 및 성과공유 △스마트 공장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두산은 이와 함께 협력사의 대금 지불 능력 제고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 활동도 펼친다.

현재 월 1회인 대금지급 횟수를 2~3회로 확대하고, 지급 소요 기일은 20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한다.

또 2차 협력사 기술인력의 장기 재직을 위한 상생격려금을 지급(임금 지원)하고, △명절 선물 △종합건강검진 △상조 서비스 등 복리후생도 ㈜두산 임직원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키로 했다. 미화∙보안 분야 근로자에게도 동일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을 적용한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두산의 비즈니스 경쟁력은 협력사에 대한 신뢰와 존중에서 비롯한다”면서 “협력사와 공정거래, 상생협력 활동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발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82,000
    • +3.52%
    • 이더리움
    • 3,57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13%
    • 리플
    • 2,180
    • +3.17%
    • 솔라나
    • 131,300
    • +1.16%
    • 에이다
    • 382
    • +1.6%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20
    • +2.69%
    • 체인링크
    • 14,230
    • +2.1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