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 '셀카' 공개한 두바이 왕자

입력 2019-04-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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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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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군주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셰이크 함단이 16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폴드'로 찍은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셰이크 함단은 갤럭시폴드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이를 접었다 펴는 모습을 짧게 동영상으로 찍어 게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780만 명이다.

갤럭시폴드의 출시일이 26일(미국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셰이크 함단은 열흘 전에 이 최신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사진에 삼성전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소와 함께 'Thank you'라는 글을 합성해 감사함을 전했다.

셰이크 함단은 두바이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귀족이지만 화재 현장에 구조대원으로 등장하거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해 UAE에서 이른바 '셀럽'(유명인사)으로 통한다.

포브스 등 경제지에 따르면 함단 왕자와 아버지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라시드 알막툼 일가의 전 재산은 약 278억 달러(약 32조 47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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