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실명 공개 안 해 생긴 희생양… 범법자의 정보 공개 요구↑

입력 2019-04-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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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세종 V LIVE 캡처)
(출처=양세종 V LIVE 캡처)

범법자의 권리를 지켜 주는 행동이 양세종과 같은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존재했다.

배우 양세종과 양동근 등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경찰이 지난 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에 관해 실명 및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대신 성만 공개한 이유에서였다.

이날 경찰은 배우 양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현동에서 체포됐으며 양 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양 씨가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 같은 브리핑 이후 양세종과 양동근 등 성이 양 씨인 남자 배우들이 붙잡힌 마약 사범으로 오해를 받았다. 계속되는 마약 관련 소식에 마약 혐의자로 이름이 올랐다는 자체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정신적 피해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졌다.

이에 일부 여론은 실명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범법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행동이 양세종과 같은 전혀 관련이 없는 이들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마약 사범과 같은 범법자에 관해서는 실명 등 개인 정보가 공개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체포된 배우 양 씨는 양세종, 양동근 등의 양 씨 성을 가진 유명 배우가 아닌 단역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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