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인스트루먼트, 신성장동력 전기차ㆍ태양광 전력분석기 하반기 양산

입력 2019-04-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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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9-04-03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이노인스트루먼트가 하반기 신성장동력 사업인 전력분석기(Power Analyzer) 양산에 나설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제품 개발은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라며 “양산 시점은 하반기이며 생산 지역은 (확정은 아니지만) 현재 일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주요 제품군인 융착접속기를 필두로 광통신 전 부문에 드는 장비를 개발, 광통신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키 위해 전력분석기 개발을 마친 상태다.

전력분석기는 4차 산업 분야 전반에 쓰인다. 전기차 분야는 배터리의 전기 신호가 직류에서 교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효율이 바뀌는지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

또한 LED 분야는 백열등 대비 얼마나 전력 소모를 줄이는지 효율 검사에 쓰인다. 아울러 풍력, 태양광발전, 광통신 분야에도 널리 사용되는 장비다.

주목할 점은 주력 제품인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부진이다. 융착접속기는 전기를 통한 고열을 발생시켜 단절된 광섬유를 연결하는 장치로, 지난해 핵심 시장인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을 겪은 바 있다. 아울러 기존 사업의 부진을 만회키 위해 진출한 중국 디지털 도어락 사업도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 융착접속기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이 긍정적인 결과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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