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계, "'스프링 한정판' 제품으로 봄 만끽하세요"

입력 2019-04-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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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설빙)
(사진제공=설빙)

식음료 업계에서 선보인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봄을 만끽하는 새로운 ‘봄 미식 트렌드’가 뜨고 있다. 맛은 물론, 봄을 닮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지금 아니면 맛볼 수 없어 더욱 특별한 각종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소개한다.

디저트 카페 설빙의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벚꽃피치설빙’은 지난해 처음 출시했을 때 당일 매출이 56%가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이에 설빙은 지난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재 출시를 하며, 고객 감사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벚꽃피치설빙’은 빙수 위에 달콤한 솜사탕을 얹어 벚꽃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특징이며, 솜사탕 속에 숨겨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백도 복숭아 등의 조합으로 마지막 한입까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에서는 시즌 한정 메뉴 딸기 음료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스트로베리 라떼’와 ‘베리 스트로베리’는 둘 다 봄 제철 딸기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뚜레쥬르는 딸기를 더한 시즌 제품 ‘딸기생크림 크라상’과 ‘딸기생크림 샌드빵’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시즌 한정 음료 2종은 오는 4월까지만 판매해 희소성을 더욱 높였으며, 베이커리류에 뒤를 잇는 딸기 음료 2종으로 다채로운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건강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춘풍만찬’을 선보였다. 춘풍만찬은 깔라만시 크림 새우, 봄동 조개탕면, 게살스프 볶음밥과 일부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싱가포르 크랩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동 조개탕면’은 대표적인 봄철 식자재인 봄동과 조개를 넣어 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탕면이며, 부드러운 게살스프에 고소한 볶음밥을 함께 곁들인 게살스프 볶음밥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춘풍만찬’은 봄의 건강 만찬을 주제로 한 특별 시즌 메뉴인만큼, 중국요리를 더욱 다양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봄을 맞아 제철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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