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에 유망특허 기술 이전

입력 2019-03-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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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 나주 본사.(연합뉴스)
▲한국전력 나주 본사.(연합뉴스)

한국전력은 내달 4일 대전시에 소재한 한전 전력연구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전 절차 안내,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소개, 각 발명자의 발표, 발명자-기업 간 기술 관련 현장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한전이 보유한 특허와 무상 이전 대상 리스트를 현장에서 책자로 배부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 또는 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 정보시스템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는 없다.

이종환 한전 기술본부장(CTO)은 “한전의 우수한 기술들이 중소기업에 전파돼 상생의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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