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내주 1143억원 물품구매ㆍ1615억원 용역 입찰

입력 2019-03-2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로공사 '2019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포장유지보수공사용 아스콘 제조구매' 등

▲4월 1~5일 입찰예정 현황.(자료=조달청)
▲4월 1~5일 입찰예정 현황.(자료=조달청)

조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2019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포장유지보수공사용 아스콘 제조구매’ 등 총 222건, 1143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기상청 ’2019년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 2차년도 구축용역’ 등 총 392건, 161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2019년 충북본부 관내 포장유지보수공사용 아스콘 제조구매(충북권)’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3.0%인 606억 원, 강원도 ‘소방고가사다리차 구매(52m 이상, 2대)’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4.2%인 162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출력물위변조방지) 도입 및 구축’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4.6%인 52억 원, 우수조달물품, 농공단지 입주공장 생산품 등 ‘수의계약’은 전체 금액의 4.8%인 55억 원으로 진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7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합성수지제창 제작구매설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은 전체 금액의 23.4%인 268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용역 분야에선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0.5%인 1461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3%인 54억 원으로 각각 집행된다.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하수도정비사업 통합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4.0%인 65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기타 전체 금액의 2.2%인 35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74억 원, 서울지방청 614억 원 등 2개청(1088억 원)이 전체 금액(2490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43.7%를 차지했다.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선 1402억 원이 집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39,000
    • -2.95%
    • 이더리움
    • 4,536,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1.05%
    • 리플
    • 3,047
    • -3.97%
    • 솔라나
    • 198,000
    • -6.52%
    • 에이다
    • 620
    • -6.49%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5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62%
    • 체인링크
    • 20,250
    • -5.59%
    • 샌드박스
    • 21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