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중기부·관세청·수출기업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협업 강화

입력 2019-03-2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달수출지원팀 출범도

조달청은 26일 대전에 있는 서구 ‘베스타’에서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 학계 전문가, 수출 유망기업 17개 사 등이 참석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종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외조달시장 지원 전담조직인 ‘조달수출지원팀’ 출범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기업들로부터 새로운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외교부, 중기부, 관세청, 코트라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 소개와 학계 전문가의 해외조달시장 관련 세미나, 수출 유망기업과의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교부와 공동 추진하는 유엔조달개척단 파견 등 ‘유엔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과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을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우수 조달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 효율을 높이고, 기술력을 가진 우수 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2,000
    • +0.56%
    • 이더리움
    • 4,981,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1.37%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189,900
    • -0.16%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813
    • +0.9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13%
    • 체인링크
    • 20,360
    • +0.39%
    • 샌드박스
    • 469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